5월부터 시작한 홈스쿨링! 어떤 책으로 할까 하다가 처음 들였던 전집, 돌잡이 시리즈가 생각나 리틀천재에서 나온 빅키즈 시리즈를 들였었는데 정말 만족만족 대만족이네요 ㅎㅎ 책자체도 재미있는데 책과 연계된 놀이학습북, 스티커북 덕분에 아이가 흥미를 쉽게 잃지 않고 잘 진행해왔던것같아요! 아이도 재미있었지만 같이 했던 저도 참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그리고 돌이후로 사용이 잠잠했던 세이펜이 가장 흥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지식 쌓아주는 지식자람 뿐 아니라 영어 시리즈할때 세이펜이 더욱 빛을 발했어요 ㅎㅎ 사실 영어발음 같은 경우도 제가 하는것이 정확한지 의아할때가 많은데 세이펜이 원어민 발음으로 말해주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같이 영어공부다시하는 기분이고요! 일단 다양한 음양효과가있으니 아이가 스스로 세이펜을 드는 일이 많았던 나날들! 처음 해본 홈스쿨링이라 좀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빅키즈 시리즈랑 같이 재미있게 잘 채웠던 3개월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질릴때까지(?) 열심히해보려고요 ㅋㅋㅋ 곧 여름방학도 오고 저는 또 둘째출산 임박이라 아이가 잠시 시댁에 가있어야하는데 아이가 하는말이 "엄마 세이펜이랑 빅키즈 꼭 챙겨줘!" 라니 ㅋㅋㅋ 말다했죠 3개월동안 제 역활 톡톡히 해낸 빅키즈 시리즈. 강추강추합니당 ㅎㅎ